|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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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있는 프놈펜 왕궁은 프놈펜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궁전이면서 현재도 국왕이 지내고 있는 궁전이기도 하다. 왕궁에 들어갈때에는 관람객이 들어가는 별도의 문으로 들어가 오른쪽부터 돌면서 관람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왕궁의 중앙 건물은 국왕의 즉위식이 열리던 곳으로 삼각 지붕 중앙에 앙코르 유적의 바이욘 사원을 본뜬 탑이 솟아 있다. 왕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버 파고다이다. 은으로 만든 타일을 바닥에 깔았다고 하여 실버 파고다 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안에는 황금 불상과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다. 단, 왕궁을 관람하려면 옷차림에 신경써야 한다. 민소매나 반바지차림은 입장이 불가하니 미리 준비하여 왕궁입장시 불상사가 없게 하는것이 좋으며 준비를 못하였더라도 매표소 앞에서 대여료를 지불하여 옷을 빌려 입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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